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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선님 임상 사례

조회 수 8169 추천 수 0 2013.07.15 11:18:48

저는 53세된 주부입니다.

2년 전 3세정도 된 남자아이 베이비시터로 1 6개월 정도 일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발견 되었지만 그 아이는 자폐아로 판명이 되었고, 아이를 보는 중에

다른 아이 보다 좀 예민하고 약간 다르다는 생각은 하였지만 자폐아인지 모르고

아이를 돌보아 주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저는 아이를 돌보는 동안 제 몸이 점점 쇠약해 지고,

망가지고 있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아이를 돌보아 주었습니다.

급기야 양 팔이 심하게 아프고, 손목의 인대가 늘어나는 등 설거지도 못 할 정도로

심하게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어깨, 등쪽의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잠을 못 잘 정도로 온 몸이 아파왔습니다.

한의원에 찾아가 침도 맞고, 한약도 지어 먹어 보았지만, 좀처럼 혼전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한국에서 미국을 방문한 안 목사님과 비젼 시각장애인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 때 추영수 목사님을 만나 원열 치료기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믿음이 가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추 목사님의 권유로 치료실에서 원열 치료기를 통하여 온 몸에 열을 주입하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적외선과 음이온에 의한 열이 게르마늄이라는 특수 성분을 통과하여 나오는 열을

패드를 통하여 온 몸을 문지르는 방식으로 척추 부위부터 치료를 시작하였는데,

어느 부위에서는 너무 뜨거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유난히 뜨거운 부위는 문제가 있거나 병소부위라고 하면서 그 곳을 집중적으로

치료를 해 주셨습니다. 저를 치료한 목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저는 종합병동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께를 포함한 등쪽의 관절과 근육 통증이 심각하고, 손가락이 부어 있고,

온 몸의 관절이 아프고, 충양돌기에 염즘이 있어 오른쪽 하 복부를 만지면 심한 통증이

있었고, 또한, 오십견 증상까지 있는 상태였습니다.

처음 치료를 받은 날은 밤새도록 몸살이 난 것처럼 옴 몸이 아프고, 힘이 들었습니다.

몇 번 치료를 받고 난 후, 신기하게도 나의 증상이 점점 호전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충양돌기 부위의 통증이 사라지고, 손가락 붓기가 가라 안고, 관절의 통증부위가 점점

완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왼쪽 손등에 뼈가 솟아 올라 만지면 아픈 증상이 있었는데,

원열 치료기로 솟아난 손등 뼈에 계속 열을 가하였는데, 그 뼈가 쏙 들어가서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원열 치료기로 매일매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점점 건강이 좋아지고 있으며, 저와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원열 치료기를 소개하고, 제 경험들을 말해주고 있는 등 원열 치료기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원열 치료기를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201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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