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늄이란
게르마늄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주로 외국에서 발표된 게르마늄 관련 연구 논문이나 책자에 공통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게르마늄은 주기율표상에서 4족의 원소로서 실리콘과 같이 반도체의 성질을 띠고 있어 전자공학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나, 생물학적으로는 유해한 원소로 규정되어 있었다.
불과 50년 전만 하더라도 아연, 망간, 크롬, 셀레늄 등의 많은 필수 미네랄들을 인간의 건강에 적합하지 못하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서야 이들이 인체에 유독한 중금속이라는 불명예를 씻고 미량의 농도일때 적절한 대사와 건강에 필수적인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많은 과학자에 의해 판명되었고, 또한 코발트, 실리콘, 금, 게르마늄 등의 초미량 영양원소가 생체에 미치는 생리적인 역할에 관해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반도체의 소재로서 현대과학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한 게르마늄의 의학적, 생물학적 효능이 알려진 것은 1930년 카렐박사에 의해 "프랑스 국경의 루르드 샘물의 질병에 대한 치료효과가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된후 여러 과학자들이 샘물을 분석한 결과 게르마늄의 함량이 높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부터이다.
첫째 러시아의 과학자 멘델레프(Mendelev)가 그 존재를 예견하여 원자번호 32번으로 정하였고, 그 후 독일의 클레멘스 뷘클러(Clemens Winkler)가 실체를 발견하여 게르마늄(Germanium)이라고 명명하였다.
둘째 1858년 프랑스의 루르드 샘물을 먹고 암으로 죽기 직전의 소녀가 완치되었다. 당시에는 이를 ‘성모 마리아의 기적’이라고 하였고, 그 후 로마 교황청은 루르드를 카 톨릭의 성지로 지정, 대성당을 건립하였다. 지금도 연간 500여 만명이 루르드 성지를 방문하고 있으며, 의사와 과학자가 공인한 기적 체험자들만도 매년 몇 명씩 나온다.
셋째 일본인 과학자 아사이 박사가 화학합성 게르마늄을 발명하여, Ge-132로 명명하였다. 인후암에 걸렸던 그는 자신이 발명한 화학합성 게르마늄을 복용하고 나았다.
그후 20여 년 간 도쿄의 게르마늄 클리닉센터에서 암 환자를 비롯하여 당뇨, 고혈압, 간염, 심장병 등 수많은 난치성 성인병을 치료하였고, 게르마늄의 존재를 세계에 알 리는데 공헌하였지만, 중소기업 규모의 클리닉 원장의 힘으로는 미국 의약계의 높은 벽은 뚫지 못하였다.
그리고 1972년부터 1980년대 초까지 일본을 중심으로 일어난 게르마늄 신드롬은 수많은 모방품과 가짜상품으로 인한 의료사고로 매스컴의 집중공격을 받았으며, 1992 년 아사이 박사 사망 후 후계자들이 클리닉센터를 중심으로 치료와 연구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어느 큰 제약회사가 이를 수입하여 1999년 12월에 치료약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신문에 보도되었다.
넷째 미국·유럽에서도 게르마늄 제조회사들이 많이 생겨 대체의학용 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가격이 비싼편이라 아직 대중화되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게르마늄으로 암이나 성인병을 고친 사람들을 중심으로 서서히 그 효능이 전파되고, 치료제로 사용하는 병원과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머지않아 미국에서 도 대중화 될 것이다.
이들의 수많은 실험과 임상의 공통된 게르마늄의 효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