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림 (70 세) 얼마
전부터 스트레스 증후군과 오랜 감기 몸살 증세와 장기간 기침이 나오고 온 몸에 힘이
빠진듯한 증세로 뭔가 무기력 한 상태로 정상 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습관적으로 자리에 눕는 것이 편한 것 같아 집에만 들어오면 침대에 눕는 버릇이 생겼고 갑자기 허리통증이 생겨서 제대로 일어 나거나 앉아 있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젊었을
때 운동을 심하게 해서 그런가 아니면 허리에 충격이 간 이유로 그런가 많은 생각이 교차 되었습니다만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권면으로 병원을 찾았고 통증치료제와 물리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금은 낫는 듯 했으나 크게 진전되지를 않아 걱정이 되었습니다. 감기
기운이 다시 생기는 것 같아 감기에 관한 약을 먹고는 좀 쉬면 낫겠지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거의 삼 주 동안을 몸 져 누워서 점점 기력이 쇠약해지는 이상증후군 증세를 느끼며 몸에 힘이 없어 잘 일어나지를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또다시
허리에 통증을 느끼면서 일어나거나 자리에 안지를 못하여 제대로 식사도 바른 자세로 먹질 못하고 화장실 가는 일도 거의 기어서 가야 할 정도로 허리가 몹시 아팠습니다. 고통이
너무 심하여 Emergency 911 로 전화를 걸어 응급실로 가야 한다는 주변에 권면에 따라 내일은 전화를 걸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자
늦은 저녁 시간 후배목사인 추 영수 목사가 힘들고 아픈 나의 소식을 전해 듣고는 심방을 하겠다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누워있던
나는 일어나서 반기지도 못하고 그저 아픈 채로 지내온 그 동안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그런데 추 목사는 원열 치료기를 가져왔다고 하면서 내게 치료를 해주겠다 했습니다. 면
티셔츠를 갈아 입고 침대에 거꾸로 엎드리라 하면서 원열 치료를 해주었습니다. 척추와
등 그리고 허리 부분과 다리를 치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