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사례-2016년도 안나 송 (53 세 여성)- 심장협심증 저는 직장 여성으로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하루 종일 에어컨에서 나오는 찬바람을 맞으며 일을 하고 있어 늘 몸이 차겁고 그로 인해 몸의 전반이 다 통증이 생겨 아픔은 물론 기분마저 다운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는 가슴이 쪼여 오고 심한 압박감과 함께 통증이 심해져 큰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알고 있는 내과 닥터 한 분을 만나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콜레스트롤의 숫치가 너무 높다 하시면서 심장에 협심증 증세가 있어 심장이 그렇게 쪼여 오고 아팠다는 것이었습니다. 콜레스트롤 숫치를 낮혀 주는 약을 받고는 돌아왔는데 이상하게도 날이 갈수록 가슴에 통증은 더욱더 심해지는 것이었습니다. 별다른 대안이 없어 어떻게 하면 아픈 몸을 회복할 수 있을까 걱정만 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너무 심하게 압박이 오면 응급실을 찾아야 된다는 자문까지 해주시는데 그야말로 큰 위기감마저 느꼈습니다. 그러자 나의 심각성을 알게 된 평소에 알고 있던 사모님을 통해서 원열치료를 소개받고 치료를 받게 되였습니다. 목사님은 건강회복을 위해서 음식조절과 운동 그리고 원열치료를 잘 받게 되면 반드시 회복 될 것이라 말씀해 주셨는데 참으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치료 받을 때마다 정성으로 기도해 주시면서 완전한 치료는 하나님이 하십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얼마나 정성스럽게 치료를 해주시는지 차갑던 온 몸이 점점 따듯해 지면서 가슴의 통증과 압박감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살 것 같았습니다. 차가운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이 예전보다는 훨씬 편안 해졌고 가슴에 통증과 압박감이 드는 증상도 차츰 그 횟수가 줄어 드는 것이었습니다. 약 두 달 이상 원열치료를 받고 난 후 다시 의사선생님을 만나 검사와 진료를 받았는데 콜레스트롤 숫치가 정상으로 되돌아 왔다는 것입니다.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