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안 (60 세 여성)- 대사증후군 저는 대사증후군이란 병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6 년여 전부터 비만이 시작되었고 갑자기 체중이 불어 나는 것이었습니다.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 되는 것 같고 배가 튀어나와 몹시 불편하고 호흡마저 곤란한 적도 종종 있습니다. 문제는 이로 인하여 느닷없는 당뇨가 생기게 되었는데 비만으로 인한 췌장 내 인슐린저항성증후군이 생겨서 기초대사 활동이 많이 떨어졌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 하나 심각한 몸의 증상은 왼쪽 가슴에 유두종이 생겨 하얀 분비물과 핏기가 섞인 액체가 나오는 것과 조그마한 혹 같은 것들이 잡히고 또 가슴 둘레에는 작은 알갱이 같은 것들이 퍼져 있는 것이며 그것들은 날이 갈수록 더 굳어지고 단단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한 것은 그 동안 알고 지냈던 한 친구로부터 원열치료를 소개받은 일이었습니다. 부작용 없는 원열치료는 햇빛에서 나오는 열에너지를 이용한 자연치료요법으로 대체의학의 총아로 불러질 정도로 많은 효과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실제로 치료받기 시작하면서 몸의 기, 혈 순환이 확실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복부 비만과 늘어난 체중이 줄어드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곳곳에 있던 통증과 아픔까지 제거 되었습니다. 운동과 약간의 시기요법을 적용하라는 권면의 말을 따라 고지방 고단백질 음식을 피하면서 과일과 채소 위주로 건강한 음식들을 선정해 먹은 결과 체중도 줄고 피부와 근력이 한층 좋아지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푸석푸석한 살들과 군살들이 빠지면서 옛 모습이 점점 되살아 났습니다. 참으로 기뻤습니다. 우울했던 지난 날을 회상하면 정말 내게도 이런 기쁜 날이 있다는 것이 꿈만 같았습니다. 아무튼 비만도 줄고 소화도 잘되는 것 같아 얼마나 편안한 느낌인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치료를 통해 가슴에 있던 유두종이 분비물이 줄어들어 이젠 전혀 나오질